송중기, 한남동 신혼집 철거?···소속사 “배우의 사생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한남동 주택이 철거 후 재건축된다. 지난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송중기 명의의 주택이 지난 2월말부터 재건축을 목적으로 철거에 들어갔다. 약 100억원 규모의 이 주택은 내년 6월말까지 지하 3층, 지상 2층 연면적 998㎡(330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의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