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인사 참극에 靑 민정수석 책임론 확산
박근혜 정부의 인사 사고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인사검증을 맡은 민정수석실에 대한 질타가 높은 가운데 곽상도 민정수석에 대한 책임론까지 나오고 있다.자격 시비에 휩싸였던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25일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퇴를 결정했다. 대형 로펌에서 20년 넘게 근무했던 이력이 논란거리가 됐다. 대기업 변호를 맡았던 인사가 공정위를 관리한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