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한·일·중, '아세안+3' 회의서 CMIM 재원조달 '기금화' 한 목소리 낸다
한·일·중 3국이 아시아 다자간 통화 스와프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M·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sation) 재원조달 구조를 '기금화'(납입자본·paid-in capital)하는데 데 합의했다. 자금지원국은 정치·신용 리스크 부담을 덜고 자금요청국은 수혜의 불확실성을 낮춰 CMIM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함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된 '제24차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CM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