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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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검색결과

[총 3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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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선 광폭 행보...그룹 내 유통·제조 키운다

식음료

한화 김동선 광폭 행보...그룹 내 유통·제조 키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한화세미텍 경영 참여에 이어 아워홈 인수에 나서며 그룹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난 10일 한화세미텍 미래비전총괄로 합류했다. 한화세미텍은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으로, 한화정밀기계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해 반도체 전공정 사업을 인수하며 반도체 제조 솔루션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김 부사장은 "새로운 사명에 미래 방향성과 의지를 담았다"며 "혁신 기술

사업재편 속도 한화···김동관 지배력 더 커진다

중공업·방산

사업재편 속도 한화···김동관 지배력 더 커진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의 그룹 내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했던 한화오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그룹 핵심이자 김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게 되면서다. 여기에 삼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의 사업 영역이 유통과 로봇에 이어 반도체 장비로 확장되며 3형제를 중심으로 한 사업 재편에 더욱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11일 금융감

김승연 한화 회장 "위기에 더 강한 한화를 만들자"

재계

[신년사]김승연 한화 회장 "위기에 더 강한 한화를 만들자"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실행력으로 한화의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위기에 더 강한 한화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불가능한 도전과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며 "우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지 않고 외면하면서 침묵하는 태도가 가장 큰 위기의 경고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시기일수록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

한화그룹, 美 필리조선소 1억 달러에 최종 인수

중공업·방산

한화그룹, 美 필리조선소 1억 달러에 최종 인수

한화그룹이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에 최종 성공했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미국 조선소를 인수하게 됐다. 한화그룹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를 위한 제반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20일 모회사인 노르웨이 아커(Aker)와 본계약 체결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번 인수는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인수 금액은 약 1억 달러다. 이를 통해 한화그룹은 북미 조선 및 방산 시장에서 전

IM증권 "한화그룹 인수한 필리조선소 적자 지속···체질개선이 관건"

투자전략

IM증권 "한화그룹 인수한 필리조선소 적자 지속···체질개선이 관건"

한화그룹이 지난 6월 미국 내 정비 거점 마련을 위해 인수한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가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변용진 IM증권 연구원은 "필리조선소의 적자가 7년 간 지속되는 만큼 생산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수주잔고를 확보하는 등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석유·가스·재생에너지기업 아커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한화그룹 김승연·김동관,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중공업·방산

한화그룹 김승연·김동관,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만났다. 김 회장의 방문은 한화오션의 출범 이후 처음이다. 김 회장은 이날 캠퍼스 현장을 둘러본 뒤 임직원들에게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기술 혁신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

한화그룹 창립 72주년···김승연 회장 "100년 한화의 새로운 역사 써내려 갈 것"

재계

한화그룹 창립 72주년···김승연 회장 "100년 한화의 새로운 역사 써내려 갈 것"

"시류에 타협하지 않는 신념과 최고를 향한 끈질긴 집념으로 위기의 파고를 이겨내고 100년 한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것입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그룹이 지난 9일, 창립 72주년을 맞았다. 김승연 회장은 휴일이었던 창립기념일 다음날인 10일 오전, 사내방송을 통해 직접 창립기념사를 발표했다. 한화그룹 소속 계열사들도 각 사별로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했고,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정신을 되새기며 창립 72주년

한화그룹

인사/부음

[인사]한화그룹

[㈜한화] ◇신규 임원 승진 ▲김주돈 ▲손성훈 ▲오용근 ▲이정수 ▲이창백 ▲정민우 ▲황율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임 임원 승진 ▲강경훈 ▲김대동 ▲김준태 ▲김진영 ▲류정헌 ▲박상원 ▲박종하 ▲백기봉 ▲서위혁 ▲오승호 ▲이석원 ▲허만정 [한화시스템] ◇신규 임원 승진 ▲김영진 ▲안병철 ▲임미경 [한화솔루션] ◇신규 임원 승진 ▲구봉석 ▲김동욱 ▲노일형 ▲신종복 ▲안지현 ▲정우욱 ▲홍성원 [한화오션] ◇신규 임원 승진 ▲김건호

한화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14개 계열사 51명 승진

재계

한화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14개 계열사 51명 승진

한화그룹이 27일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14개 계열사에서 총 51명이 승진했다. 승진 일자는 내달 1일이다. 이날 인사를 단행한 곳은 ㈜한화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엔진, 한화첨단소재, 한화이센셜, 한화비전, 한화정밀기계 등 총 14개사다. 계열사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가장 많은 12명의 신규 임원을 배출했다.

'승계 신호탄' 김동관 부회장의 한화임팩트 활용법

재계

'승계 신호탄' 김동관 부회장의 한화임팩트 활용법

최근 한화그룹의 '오너 3세' 승계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잇단 사업구조 개편으로 삼형제 승계 기반을 다졌다면 김승연 한화그룹의 장남이자 후계자인 김동관 부회장은 그룹 내 경영 보폭을 넓히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특히 최근 사장단 인사에서 김 부회장이 직접 경영전면에 등판한 한화임팩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승계 핵심으로 지목되는 한화에너지의 자회사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과연 한화임팩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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