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와 96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화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967억원 규모의 MCS 플랜트 지능화 물류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대금 지급은 선급금 10%, 중도금 70%, 잔금 20%로 계획되며, 주요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과 효율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260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일반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와 96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화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967억원 규모의 MCS 플랜트 지능화 물류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대금 지급은 선급금 10%, 중도금 70%, 잔금 20%로 계획되며, 주요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과 효율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목
[특징주]한화, 호주 인스탈 인수 추진에 5%↑···한화에어로·한화시스템도 '강세'
한화그룹이 오스탈이 보유한 미국 조선소를 활용하기 위해 호주 조선사 오스탈 인수에 뛰어들면서 이와 관련한 한화 종목이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기준 한화는 전 거래일 대비 2750원(5.86%) 상승한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0%)와 한화시스템(7.72%)의 주가도 일제히 상승세다. 지난 1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호주 법인 HAA No.1이 진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종목
[특징주]한화시스템,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경신
한화시스템이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본업 성장, 미국 필리조선소 흑자 전환으로 올해 긍정적 실적을 전망한 증권가 보고서가 나온 영향이다. 10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한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5.85% 상승한 3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 4만8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상승폭이 축소된 모습이다. 이날 강세는 한화시스템의 향후 실적 기대감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BNK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의 목표주가를 3만
중공업·방산
한화, "2028년 AI 무인차 출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8년까지 군용 무인지상차량(UGV) '풀라인업'을 모두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는 지난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캠퍼스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주관 '제7회 다파고(DAPA-GO) 2.0 소통 간담회'에서 첨단 AI·무인화 체계 개발 현황 및 기술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다파고는 방사청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민관이 함께 방
중공업·방산
한화, IDEX서 '다층 방공 솔루션' 눈도장···중동·북아프리카 시장 공략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한국형 '통합 다층 방공 솔루션'의 핵심기술로 중동·북아프리카 시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양사는 오는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제전시컨벤션센터(ADNEC)에서 열리는 'IDEX(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 Conference) 2025'에 공동 참가했다.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는 우리 군이 보유한 어떤 대공무기체계보다도 먼 거리에서 날아오는 적의 미사일을 추적하고 조기에 파괴할
중공업·방산
한화, 'L-SAM' 중동 첫 공개···"맞춤형 다층 방공 솔루션 제시"
한화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L-SAM·Long range Surface to Air Missile)을 해외 방산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L-SAM을 포함해 다양한 요격고도에 대응할 수 있는 지대공 요격미사일 무기체계, 현대전의 핵심인 안티드론 시스템까지 갖춘 다층 방공망으로 중동 및 글로벌 대공망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7~21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중동·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사상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방산·ICT 쌍끌이"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방산 수출이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ICT 부문의 대외사업 확대와 신사업 분야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통한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8037억원, 영업이익 2193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14.3%와 78.9%가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9.8% 증가한 4452억원으로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지난해 방산 부문에서는 ▲UAE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이뤘다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CBMS)를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온 '함정 추진체계 CBMS'개발 과제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개발이 완료된 체계 및 장비는 대한민국 해군의 원활한 운용 및 적응을 돕기 위해 경남 진해에 위치한 해군 교육사 기술행정학교에 증여됐다. 해군
종목
[특징주]트럼프 '화성계획' 발언에 우주항공株 급등
우주항공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는 우주계획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 기업 루미르의 주가는 8.46% 증가한 1만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시스템(4.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8%)도 동반 강세다. 우주 지상국 설계 구축 솔수션 제공업체 컨텍도 6.75% 오른 1만910원을 기록했다. 항공기 부품 제작사 아스트는 5.99% 상승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선박 보안 솔루션 '시큐에이더', 美 선급 인증 획득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선박용 사이버보안 솔루션'이 아시아 최초 미국선급협회(ABS) 인증을 받았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미국 선박 보안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조선·해운 보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자사 사이버보안 솔루션 '시큐에이더(SecuAider®)'가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E27 TA(선박 기자재 사이버보안 형식승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전날 오후 서울 중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