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국산 P-CAB 최초 인도 진출···1조4000억 시장 공략
대웅제약은 국산 P-CAB 제제 펙수클루를 인도 항궤양제 시장에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선파마와의 협력을 통해 출시를 가속화했으며, 인도 임상 결과 펙수클루의 뛰어난 치료 효과와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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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산 P-CAB 최초 인도 진출···1조4000억 시장 공략
대웅제약은 국산 P-CAB 제제 펙수클루를 인도 항궤양제 시장에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선파마와의 협력을 통해 출시를 가속화했으며, 인도 임상 결과 펙수클루의 뛰어난 치료 효과와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일, CJ케이캡에 도전장···항궤양제 신약 3파전
CJ헬스케어의 항궤양제 신약 케이캡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가운데 대웅제약과 제일약품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웅과 제일은 각각 3상허가와 2상 승인을 앞두고 있다. 국내 항궤양제 시장은 1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013년 7960억원에서 2016년 9210억원으로 꾸준이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역시 2021년 400억달러(약 45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항궤양제 치료제 시장은 3세대 PPI(프로톤펌프억제제)가 주도하고 있지만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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