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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규모 수주···업종 최선호주 유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사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대신증권은 이번 수주가 생산시설 경쟁력과 미국 내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반사적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누적 수주액은 이미 연간 목표의 86%를 달성했고, 추가적인 수주와 6공장 착공 기대감, 미국 생물보안법 재추진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