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모멘텀 미리 점검할 시기항체약물접합체·비만 치료제 주목수출·CDMO 강점 기업 유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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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업종이 학회 비수기와 기술이전 공백으로 부진
증권가는 연간 모멘텀 점검과 종목 선별 시기라고 진단
비만 치료제 이후 차세대 적응증 주목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도 올해 핵심 테마
ADC는 4~5월 미국 학회 시즌 본격화 예상
삼성바이오로직스 2026년 매출 성장 가이던스 15~20%
코스피 최선호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최선호주 리가켐바이오, 디앤디파마텍
약가 인하 우려 이미 주가 반영
2월 20일 약가 제도 세부 공개 전까지 주가 상승 제한적
CDMO·수출 비중 높은 기업이 유리
미국 금리와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 횡보
대외 분위기 감안 시 업종 상승 기대 여전
김 연구원은 올해 핵심 테마로 비만 치료제 이후의 차세대 적응증과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를 제시했다. 그는 "비만 치료제 테마는 일부 기업만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제2형 당뇨병(T2D)과 비만을 넘어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과 뇌질환 등 다음 적응증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DC 테마에 대해서는 "4월 미국암학회, 5월 미국임상종양학회 시즌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리가켐바이오를 주목할 종목으로 꼽았다. 유전자 치료제 분야와 관련해서도 글로벌 빅파마의 인수 및 협업 확대 사례를 언급하며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단기 변수로는 약가 제도 개선안을 지목했다. 김 연구원은 "약가 인하 우려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면서도 "2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세부 산정률과 방식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약사에 대한 비중을 유지한다면 위탁개발생산(CDMO)이나 수출 비중이 높고 제네릭·개량신약 비중이 낮은 기업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2월 코스피 최선호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2026년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15~20%로 제시했지만 주가는 부진하다"며 "5공장 램프업에 대한 확신과 6공장 착공 소식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최선호주로는 리가켐바이오와 디앤디파마텍을 꼽았다. 그는 "리가켐바이오는 신규 기술이전이 나올 경우 상승 여력이 있다"며 "디앤디파마텍은 경구 비만 치료제 모멘텀과 5월 예정된 MASH 데이터 발표 등 성장 이벤트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10년물 금리와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가 횡보하고 있으나 꺾이지 않았다"며 "대외 분위기를 감안하면 여전히 업종 상승을 기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hjmo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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