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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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캠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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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캠프 사고 유가족, 학교장으로 장례 합의

해병대 캠프 사고 유가족, 학교장으로 장례 합의

충남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로 숨진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5명의 장례와 관련해 유가족들이 학교장으로 치루기로 합의했다.21일 유가족들은 교육부 측이 해병대 사칭 캠프 중단과 관련자 처벌 등을 받아들여 장례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 이병학 군의 아버지인 유가족 대표 이후식씨와 서만철 공주대 총장은 학생들의 시신이 안치된 태안보건의료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 총장을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학교장을 치

해병대캠프 사고 유가족, 장례 무기한 연기

해병대캠프 사고 유가족, 장례 무기한 연기

사설 해병대캠프 사고 피해자 유가족들이 장례식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유가족들은 20일 오후 임시 빈소가 마련된 태안보건의료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이 될 때까지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가족 대표로 나선 고 진우석(17)군의 누나 진달래씨는 ‘해병대 캠프 사망자 유가족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공부 밖에 모르던 아이들이 살아 돌아올 수 없게 됐다”면서 “참사 재연을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해병대캠프 사고 때 교직원 음주 논란

해병대캠프 사고 때 교직원 음주 논란

사설 해병대캠프 훈련 사고 당시 숨진 학생들의 교장이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일 숨진 학생 유족들은 <연합뉴스>에 “지난 18일 오후 8시께 해당학교 교장이 현장 도착 당시 이미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했다.유족들은 “교장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술 냄새가 났다”면서 “처음엔 술을 마신 적 없었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입에만 댔다고 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한 교사는 “건배 제의만 했을 뿐 술은 마시지 않고 나왔

사설 해병캠프 실종사고, 고교생 5명 시신 모두 인양

사설 해병캠프 실종사고, 고교생 5명 시신 모두 인양

충남 태안에서 사설 해병대캠프 훈련 도중 실종됐던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5명의 시신이 모두 인양됐다.태안해경은 19일 오후 7시15분께 사고 해역에서 1㎞가량 떨어진 곰섬 인근에서 이병학(17)군의 시신을 발견했다.이 군의 시신은 헬기가 저공비행하면서 프로펠러로 바람을 일으킨 뒤 수면을 확인하다 시신이 떠오른 것을 발견해 수색대에 신호를 보내 인양했다.해경은 이날 오전 5시20분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해 실종 12시간여 만인 오전 6시5분께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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