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해수부와 육상전원공급설비 시범사업 협력
현대상선이 국내 항만 내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 현대상선은 26일 해양수산부, 항만공사(부산항, 인천항, 광양항)와 ‘육상전원공급설비 시범사업’의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과 문성혁 해수부장관,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해양수산부, 항만공사, 선사 및 운영사 등 12사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 선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