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해외에 답있다"···대우건설, 해외 도시 개발사업 확대
부동산 시장 위축 역시 건설업계 전반의 위기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국내 건설시장의 위기를 해외 시장으로 극복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핵심 전략으로 해외 도시개발사업 분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 11조 6478억 원, 영업이익 662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5.7%를 기록하며 2%대의 기록한 비슷한 규모의 경쟁사들과 차이를 보였다. 그룹 관련 공사로 수주고를 채운 경쟁사들과 비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