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단독]부산 최대어 우동3구역 현설에 현대건설 단독 참여
최근 이례적으로 3연속 유찰을 겪었던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2918세대·예상 공사비 9200억 원)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측이 입찰 조건을 완화(입찰 지침서 변경)한다면 업계 예상대로 고급 디에이치 브랜드를 제안할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현대건설의 수주가 더 유력해진 셈. 2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 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