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르포]"신안의 퍼플섬, 맥주에 담기다"···오비맥주의 지역 특산 수제맥주 맛보니
서울 용리단길 뒷골목, 보라색 기운을 가득 품은 서울의 '퍼플섬'이 있다.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Hand&Malt)'다. 핸드앤몰트는 보라색 마을로 알려진 전남 신안군의 퍼플섬이 연상되는 모습으로, 보라색 네온조명 아래 보랏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일 서울 용산구 골목에 위치한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펍 핸드앤몰트 부르랩 용산에서 보라색 세상을 만났다. 핸드앤몰트가 서울의 퍼플섬으로 변신한 건 보라색 수제맥주 '솔트 061'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