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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새노조 "허수영업, 위약금마저 전가···정부가 움직여야"
"KT 경영진의 비도덕성이 극에 달했습니다. 수백 회선 허수영업 강요로 문제를 일으킨 KT는 이제 개통 해지에 따른 위약금마저 노동자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KT새노조·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는 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KT 광화문 빌딩 앞에서 'KT 윤리경영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말했다.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는 KT 인터넷이나 IPTV 개통과 수리를 담당하는 KT 그룹사 KT서비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