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재부, 상장 공기업 '별도 경영평가' 도입···주주가치·AI 혁신 반영 정부가 2026년부터 상장 공기업에 별도 경영평가 체계를 도입해 주주가치, 공시정확성, 혁신 등 특화된 지표로 평가한다.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을 유도하고, AI 혁신 프로젝트 및 정보보호·재생에너지 실적 등 사회적 책임 지표도 강화한다. 비상장 공기업에는 맞춤형 평가와 절대평가를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