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자율주행 로봇 '골리Ⅱ', 관악구 빌라촌 순찰 나선다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만도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Goalie)Ⅱ'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에서 실시한 'ISO 13482' 안전성 시험을 통과하고, 6월부터 관악구 빌라촌에 전격 투입됐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골리Ⅱ'는 '20년 7월,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운행을 시작한 1세대 골리에 대를 잇는 차세대 버전으로, 서울 한복판 시민 곁에 성큼 다가섰다. '골리Ⅱ'는 국내 최초 도심지 자율주행 순찰 로봇이다. 장애물 충돌, 대인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