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현대차그룹, 주우정 현대ENG 대표 '재신임'···내실 다지기 '방점'
현대차그룹은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를 유임하며 내실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주 대표는 수주 감소와 사업 불확실성에도 원가 경쟁력과 비용 구조를 개선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조직 슬림화와 리스크 관리 체계 재정비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며, 그룹의 경영 안정성 및 미래 투자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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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주우정 현대ENG 대표 '재신임'···내실 다지기 '방점'
현대차그룹은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를 유임하며 내실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주 대표는 수주 감소와 사업 불확실성에도 원가 경쟁력과 비용 구조를 개선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조직 슬림화와 리스크 관리 체계 재정비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며, 그룹의 경영 안정성 및 미래 투자 기반을 마련했다.
건설사
[단독]현대엔지니어링, 유급휴가 이어 '희망퇴직' 추진
국내 시공능력평가 6위 현대엔지니어링이 임직원 희망퇴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조단위 손실 반영 등 실적 둔화에 이어 올해 잇따른 공사장 안전사고 등 회사 경영상 어려움에 대해 현대엔지니어링 사측과 노동조합측 합의로 희망퇴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사측과 노조는 임직원 희망퇴직 관련 노사 협의를 통해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11일 최종 상무집행위원회 찬반 투표를 앞
건설사
고층 모듈러 시대 개막···DL·GS·현대ENG '3강 체제' 뚜렷
국내 모듈러 주택 시장이 인력난 해소, 공정 단축 등 장점으로 주목받으면서 2030년까지 2조 원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DL이앤씨,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장을 주도하며 3강 체제를 형성하고, 정부도 활성화를 지원 중이다. 민간 수익성, 공공 발주 등이 향후 시장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제23회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 수상
현대엔지니어링과 데코피아가 디자인한 힐스테이트 소사역이 제23회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단지는 어두운 주조색과 다양한 소재의 대비, 개방적이고 생기 있는 내부 설계를 통해, 도시 경관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외관과 지역사회 기능을 동시에 실현했다.
건설사
현대ENG·SK에코플랜트, 정비사업보다 내실 경영 우선
현대엔지니어링과 SK에코플랜트는 올해 대형 정비사업 수주 대신 사업 다각화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경영 기조로 신규 수주를 중단하고 에너지 등 신규 사업에 역량을 모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 역시 반도체·하이테크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내실 경영을 강화하며 분기 실적 개선을 이뤘다.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1지구에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인근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 제조형, 연구형, 업무형 공간 총 599실과 상업시설 46실로 구성되며, 산업단지와 뛰어난 교통망, 반도체클러스터 등 대형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다.
건설사
주우정 현대ENG 대표, 국토위 이어 산자위 국감 증인 채택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3일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 이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됐다. 산자위는 16일 전체회의에서 주 대표와 김귀범 창원기전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추가 의결했다. 두 사람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사바나 메타플랜트(HMGMA) 공사 정산 지연 문제 등에 관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한 컷
[한 컷]'중대재해' 관련 국감 증인 출석해 물 마시는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한 컷
[한 컷]美 구금됐던 현대엔지니어링 근로자···고국땅 밟아 가족과 포옹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됐던 현대엔지니어링 근로자가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주차장에서 가족과 만나 포옹을 하고 있다.
건설사
10대건설 재무·주택통 CEO 악몽인가···사망 중대재해 잇따라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10대 건설사들 다수가 CEO를 주택이나 재무통으로 교체한 가운데, 대형 건설사 위주로 사망 등 중대재해가 다수 발생해 의심을 사고 있다. 건설주택사업 추진이나 수익성 위주로 경영을 하다 보니 안전을 도외시했을 수 있다는 의미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무려 8곳이 최고경영자(CEO)를 새로 선임해 교체했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