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국내 토목·인프라사업 철수설' 일축···"검토한 사실 없어"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토목·인프라 사업 철수설을 부인했다. 최근 여러 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사업 철수 가능성이 보도됐으나, 현대건설은 '철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잇따른 사고에 주목하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 사고 쇄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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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국내 토목·인프라사업 철수설' 일축···"검토한 사실 없어"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토목·인프라 사업 철수설을 부인했다. 최근 여러 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사업 철수 가능성이 보도됐으나, 현대건설은 '철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잇따른 사고에 주목하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 사고 쇄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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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정 현엔 대표 "고속도로 사고 원인 비용 절감 아냐···필요시 재시공"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가 지난달 말 발생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비용 절감 문제와는 무관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재시공이 필요하면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이날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상판 구조물이 붕괴하며 총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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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전국 현장 작업 '올스톱'···"현장별 안전대책 마련"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발생한 고속도로 교량 상판 붕괴 사고에 이어 2주 만에 또 다시 아파트 신축 현장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전국 공사장의 작업을 멈추고 안전 점검에 나섰다. 11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전국 80여개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안전 점검 및 대책 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하며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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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또 사고···평택 아파트 건설현장서 2명 사상
현대엔지니어링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경상을 입는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대엔지니어링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10일 근로자 2명이 추락했다. 경찰이 사고 현장 출동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의 인명사고는 지난달 25일 서울-세종 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건설공사 붕괴사고 이후 약 2주 만이다. 당시 고속도로 교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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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거더 공법이 사고원인?···현대엔지니어링 "안전조치 완벽 확인"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최근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청용천교 붕괴 사고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일각에선 안전조치 미흡 등의 인재라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조치 여부 확인을 완벽하게 했다는 입장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사고 발생에 대해 사과하고 피해자 지원 대책 등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우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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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필요한 조치 최선"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안성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유가족 지원 계획을 2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사고 발생에 대해 사과하고 피해자 지원 대책 등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와 박상준 건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5일 오전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사로 참여한 경기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세종~안성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사면초가에 빠진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교량 붕괴 유족에 진심 어린 애도"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유족에 대해 깊은 사과를 전했다. 이날 주 대표는 "유족에게 진심 어린 깊은 애도와 위로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과 조속히 현장 수습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를 찾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한 컷
[한 컷]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유족에 진심 어린 깊은 애도···현장 수습 최선 다할 것"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사과하며 발표하고 있다. 주 대표는 "유족에게 진심 어린 깊은 애도와 위로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과 조속히 현장 수습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언급했다.
한 컷
[한 컷]'청용천교 붕괴 유족'에 머리 숙여 사죄하는 주우정 대표 外 임원들
(왼쪽 두 번째)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주 대표는 "유족에게 진심 어린 깊은 애도와 위로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과 조속히 현장 수습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언급했다.
한 컷
[한 컷]'교량붕괴' 질문에 잠시 입 앙 다물고 눈 감은 주우정 대표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던 중 잠시 입을 앙 다물고 눈을 감고 있다. 주 대표는 "유족에게 진심 어린 깊은 애도와 위로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과 조속히 현장 수습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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