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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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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익 554억···“해양플랜트는 적자”(종합)

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익 554억···“해양플랜트는 적자”(종합)

현대중공업그룹의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지난 2분기 5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둬 흑자전환에 성공한 1분기에 이어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고정비 부담이 커진 해양플랜트 부진으로 자회사 현대중공업은 571억원 적자를 냈다. 25일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9229억원, 영업이익 554억원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의 1636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미포조선, 1200억규모 중형 컨선 3척 수주

현대미포조선, 1200억규모 중형 컨선 3척 수주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선사와 총 1200억원 규모의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197m, 폭 32.5m, 높이 16.8m로 울산 현대미포조선 야드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이 선박에는 스크러버가 탑재돼 내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배출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환경규제 가시화로 노후 컨테이너선 해체 수요가 꾸

현대중 노조, 임단협 찬반투표 또 미뤄···대우조선 인수 소식이 화근

현대중 노조, 임단협 찬반투표 또 미뤄···대우조선 인수 소식이 화근

현대중공업그룹이 31일로 예정됐던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연기했다. 대우조선해양 인수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조합원의 투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 작용해서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이날 “대우조선 인수 추진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조합원들에게 미칠 영향 등을 파악할 때까지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대우조선을 인수할 경우 현대중공업과

현대重, 3200억규모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 수주

현대重, 3200억규모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은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총 3200억원 규모의 30만t급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3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폭 60m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 선박에는 친환경설비인 스크러버가 탑재돼 2020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배출규제를 충족시켰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다수의 선주들로부터 문

현대오일뱅크 IPO 대신 지분 매각한 이유

[뉴스분석]현대오일뱅크 IPO 대신 지분 매각한 이유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19.9%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사 아람코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추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8월 상장예비심사 통과를 마치고도 증권선물위원회의 회계감리로 상장 일정이 지연되는 사이 아람코의 투자 유치로 방향을 선회한 것. 에쓰오일을 소유한 아람코가 현대오일뱅크까지 발을 뻗으며 국내 정유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섰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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