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반드시 가동돼야 한다”
전북 군산시는 현대중공업이 7월1일자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가동중단 공시로 가동중단이 현실화되자 지난 달 30일 이에 대한 군산시의 입장을 발표를 했다. 다음은 군산시의 발표내용을 정리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및 협력업체 5천여명의 근로자는 세계 최대 규모인 130만톤급 도크와 1,650톤급 골리앗 크레인을 갖춘 군산조선소를 자랑으로 여기며 군산지역 경제의 24%를 차지하는 지역 경제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왔다. 그러나 현대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