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는 전북도민을 기만한 행위”
전라북도 군산시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방침과 관련 국가정책에 기댄 대기업의 먹튀 행위라며 군산시민과 전북도민이 결코 두고만 보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과 정부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방침으로 지역경제 초토화가 예상되는 군산시는 문동신 군산시장의 2017년 시정연설에서 말한 사이후이(死而後已)라는 사자성어로 현재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사이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