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2Q ‘신차·환율’ 덕에 동반 好 실적(종합)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019년 2분기 신차 판매 효과 환율 상승에 따른 효과로 호(好)실적을 통해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강조한 수익성 중심의 ‘V자 반등’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대기아차 측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지속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두겠다는 입장이다. 또 미래를 위한 효율적인 투자를 포함해 향후 당사의 전반적인 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함으로써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23일 기아차는 서울 양재동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