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美 방산 '공급망' 노리는 K방산···포탄·미사일서 기회 찾는다
국내 방산업계가 미국 방산 공급망 내 생산 공백을 기회로 삼아 현지 생산 및 통합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한화디펜스USA와 LIG D&A는 포탄, 유도무기 등 분야에서 미국 현지 생산과 공급망 직접 참여로 조달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방산 생산능력 한계와 현지화 전략이 맞물려 국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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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美 방산 '공급망' 노리는 K방산···포탄·미사일서 기회 찾는다
국내 방산업계가 미국 방산 공급망 내 생산 공백을 기회로 삼아 현지 생산 및 통합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한화디펜스USA와 LIG D&A는 포탄, 유도무기 등 분야에서 미국 현지 생산과 공급망 직접 참여로 조달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방산 생산능력 한계와 현지화 전략이 맞물려 국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된다.
자동차
현대차, 美 조지아 공장 생산량 확대···"2028년까지 최대 80만대"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의 생산능력을 최대 80만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미국 관세 장벽에 대응하고 현지 생산을 강화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2028년까지 총 26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단일 공장 기준으로 미국 최대 완성차 생산 기지로 도약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
왜 브라질인가···정의선이 찍은 현대차 '남미 교두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브라질 생산기지를 방문해 현지화 전략과 생산·판매 전략을 점검했다. 최근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과 현지 투자 확대로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자,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플렉스 연료 시스템, 현지 생산 확대 등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전기차 생산 거점을 강화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10조 잭팟' 첫 관문···한화, 美 자주포 사업 시험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대 10조원 규모에 달하는 미 육군 기동형 전술포(MTC) 시제품 제작업체 선정 경쟁에 돌입했다. 미국산 탄약 호환성, 자동장전체계 안정성, 현지 생산·공급망 구축 능력이 주요 경쟁력으로 부상했으며, 한화는 앨라배마 현지 시험시설 투자 등 현지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최종 수주까지는 실사격, 운용평가, 예산 심의 등 여러 단계가 남아 있다.
자동차
관세 장벽 무력화 나선 중국車...해외 공장 늘려 가격 공세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각국의 관세와 통상장벽에 대응해 현지 생산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현지 공장 건설과 부품 공급망 구축을 통해 비용을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 중이다. 이에 주요국의 보호 조치에도 중국산 전기차의 현지화 확산과 가격 인하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래산업 공급망 변화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중공업·방산
태국 4조 호위함 쟁탈전···K조선 수출 패러다임 전환 시험대
글로벌 함정 시장이 성능 중심에서 현지 생산, 기술 이전, 장기 군수지원 등 종합 방산 생태계 구축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다. 최대 4조원 시장 수주를 두고 현지 공동 건조와 운용 경험을 앞세워 격돌 중이다. 이번 사업은 K조선의 방산 산업 파트너로의 도약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중공업·방산
정의선의 북미 철강 승부수···현대제철 美 제철소 첫 삽 눈앞
현대제철이 9월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일관제철소 착공에 들어가며 북미 철강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된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강판의 현지 생산·조달 체계를 구축해 관세 부담을 줄이고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58억달러 합작투자와 연간 270만톤 저탄소 강판 생산으로 HMGMA 등 현지 사업장에 공급할 전망이며, 이는 국내 철강업계의 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바이오
파마리서치, 美 생산거점 품었다···정래승 'M&A 안목' 시험대
파마리서치가 미국 화장품 OEM·ODM 기업 CG USA를 인수하며 리쥬란 코스메틱의 북미 사업 체질을 현지 생산, 품질관리, 물류 체계로 전환한다. 세포라, 아마존 등 유통 채널의 수요 증가와 미국 내 화장품 매출 급증이 배경이다. 정래승 이사가 주도한 이번 M&A는 북미 현지화 밸류체인 완성과 신규 라인업 확장 등 시너지를 입증해야 한다.
중공업·방산
현대로템, 폴란드 K2 현지생산 본궤도···유럽 공략 승부수
현대로템의 K2 전차 사업이 폴란드를 기반으로 유럽 방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폴란드 정부가 1000대 도입 계획을 재확인하면서 사업 축소 우려가 사라졌고, 2차 계약 물량부터는 현지 생산 체계 구축도 본격화된다. 단순 수출을 넘어 조립·정비·성능개량 등 현지화가 강화되면서 K2 전차가 유럽 시장 공략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기·전자
효성중공업, 변압기 이어 차단기까지 美 현지 생산 확대
효성중공업이 콴타서비스 자회사와 합작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초고압차단기 생산을 시작한다. 기존 멤피스 변압기 공장에 이은 전략으로,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노후 전력망 교체 등 현지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새로운 합작법인을 통해 미국 전력시장 내 생산과 수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