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지역 맞춤형 통계 '어업 실태' 조사 결과 공표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호남지방통계청(청장 김대호)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지역 맞춤형 통계인 '어업 실태' 조사 결과를 12월 22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 어업 실태는 어업 정책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처음 조사되었으며, 5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군과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3월, 완도군의 어업 경쟁력 강화와 맞춤형 어업 정책 수립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어업 실태 조사는 '22년 1월 1일 기준 1,0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