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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검색결과

[총 2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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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반건설 컨소시엄,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

건설사

한화·호반건설 컨소시엄,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

㈜한화 건설부문과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월7동2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17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고, 한화와 호반건설로 구성된 H사업단을 시공사로 의결했다. 신월7동2구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구역으로, 사업지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941번지 일대 9만8295㎡ 규모다. 총 66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며, 지하

한진칼, 상장 후 최대 시총 경신···'호반發 경영권 분쟁'에 주가 급등

종목

한진칼, 상장 후 최대 시총 경신···'호반發 경영권 분쟁'에 주가 급등

한진칼이 호반건설의 지분 확대 소식에 경영권 분쟁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은 상장 이래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한진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6%(4100원) 오른 12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14일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인 16만500원을 찍었으나 전날에는 22.12% 하락해 12만5000원에 마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12일 장내에서 67만5974주를 매수하며

'반격' 조원태 회장, 경영권 방어···한진칼 자사주 팔아 의결권 확대

항공·해운

'반격' 조원태 회장, 경영권 방어···한진칼 자사주 팔아 의결권 확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호반그룹의 위협에 맞서 본격적인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15일 장 마감 직후 자사주 44만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보통주 비율 0.66%에 해당하는 지분이다. 자사주를 한진칼이 쥐고 있는 상황에선 의결권이 없지만, 이 주식을 사내복지기금에 증여하면 기금이 소유한 주식으로 전환돼 의결권이 살아난다. 시장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위해서라는 설명이지만 경영

호반건설,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18.46%로 늘려

건설사

호반건설,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18.46%로 늘려

호반건설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을 18%대로 끌어올렸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계열사인 호반, 호반호텔앤리조트를 통해 한진칼 지분을 17.44%에서 18.46%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호반건설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살펴보면 이날 계열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여에 걸쳐 장내에서 한진칼 주식 64만1974주(0.96%)를 사들였고, 호반은 지난해 3월 3만4000주(0.05%)를 추

호반건설, 한라산 품은 대단지 아파트 '위파크 제주' 분양중

분양

호반건설, 한라산 품은 대단지 아파트 '위파크 제주' 분양중

호반건설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등봉공원 내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위파크 제주'를 분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동, 총 140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97㎡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 제주도 최대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별로는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다. 지난해 진행한 청약에서 1260가구 모집에 5703명이 접수돼 평균 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06배 크기의 약

법원, '벌떼입찰'혐의 호반건설 608억 과징금 일부 취소

건설사

법원, '벌떼입찰'혐의 호반건설 608억 과징금 일부 취소

서울 고등법원이 이른바 '벌떼입찰' 방식으로 오너 2세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는 호반건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608억원의 과징금 중 일부를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서울 고등법원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는 27일 호반건설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및 시정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과징금은 약 242억원으로 줄어들게 됐다. 재판부는 택지 전매와 입찰신청금 무상대여 등 두 가지 혐의에 대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내실다지기는 '합격'···미래 먹거리 주목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내실다지기는 '합격'···미래 먹거리 주목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이사가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견조한 재무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대해선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 1971년생인 박 대표는 정통 '호반맨'으로 1999년 호반건설에 입사해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 대표를 거쳐 호반건설 수주 담당 임원, 사업총괄 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박 대표 체제 호반건설은 사업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내실

호반건설, 제주권 역대급 청약 흥행 '위파크 제주' 주목

분양

호반건설, 제주권 역대급 청약 흥행 '위파크 제주' 주목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오르며 신규 단지의 청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의 청약 열기가 지방으로 퍼지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도 온기를 되찾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호반건설이 제주시 오라이동에 시공하는 '위파크 제주'가 청약 흥행에 성공하면서 제주지역 부동산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위파크 제주'의 1·2순위 청약결과 1260가구 모집에 총 5703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

호반건설·GS건설 CVC···첫 국토교통 펀드로 선정

건설사

호반건설·GS건설 CVC···첫 국토교통 펀드로 선정

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CVC)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호반건설은 플랜에이치벤처스(플랜에이치)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엑스플로)가 모태펀드 출자 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의 벤처캐피탈이며, 엑스플로는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다. 양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하여 국토교통 분야에서 미래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모태펀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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