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호주 GLNG 사업서 첫 수익 발생
한국가스공사가 악재가 가득했던 호주 글래드스톤액화천연가스(GLNG) 사업에서 투자비 회수를 시작했다. 2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호주 GLNG 사업에서 올해 LNG 89카고(약 552만t, 가스공사분 83만t) 생산 및 매출 2조4000억원(가스공사분 3652억원)을 시현해 사업 개시 이후 처음으로 순현금흐름이 발생했다. 호주 GLNG는 호주 퀸즈랜드 내륙의 석탄층 가스전을 개발, 액화천연가스(LNG)로 만들어 수출하는 사업이다. 가스공사는 GLNG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