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LGU+도 뛰어든다···통신사 새 격전지 '화물중개'
새 수익모델을 찾는 통신사들이 '화물중개 플랫폼' 시장에서 맞붙는다. SK텔레콤 관계사인 티맵모빌리티와 KT에 이어 LG유플러스까지 이 분야에 도전장을 냈다. 통신사업자는 화물중개 핵심 기술로 꼽히는 '관제시스템'에 강점이 있는 만큼, ICT 주자들을 축으로 한 시장 재편도 예상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화물중개 플랫폼 사업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5월 '화물 운송 정보제공 및 중개를 위한 컴퓨터 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