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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반토막 난 클리오···내수 부진에 4분기 전망도 '먹구름'
클리오 주가가 하반기 들어 반토막 났다. 상반기 4만5000원선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부진한 3분기 실적에 현재 1만7000원선에 머물러있다. 증권가에서는 내수 부진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4분기 전망마저 어두울 것으로 진단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9분 기준 클리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0원(0.91%) 내린 1만73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고점 대비 61.4% 하락한 수치다. 상반기 호실적에 4만5000원 선까지 고공 행진하던 주가는 7월 이후 고꾸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