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혜련 의원, ‘활주로형 횡단보도’ 서초구 관내 구축
서울 서초구 관내 횡단보도 중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24개소에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작업이 완료됐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8일 “작년 11월부터 진행한 사업이 원활하게 공사가 완료되고 총 사업비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LED(발광다이오드)유도등을 설치해 공항 활주로처럼 멀리서도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