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 서울 4℃

  • 인천 5℃

  • 백령 5℃

  • 춘천 2℃

  • 강릉 6℃

  • 청주 4℃

  • 수원 3℃

  • 안동 4℃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5℃

  • 전주 7℃

  • 광주 7℃

  • 목포 7℃

  • 여수 7℃

  • 대구 5℃

  • 울산 6℃

  • 창원 6℃

  • 부산 6℃

  • 제주 7℃

효성중공업 검색결과

[총 67건 검색]

상세검색

조현준 효성 회장의 새 먹거리는 'AI 전력기기'

재계

조현준 효성 회장의 새 먹거리는 'AI 전력기기'

조현준 효성 회장이 '전력기기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맞물려 전력 수요 대응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 분야 핵심 플레이어로 떠오른 효성중공업을 직접 지휘함으로써 그룹의 재도약을 이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효성중공업 사내이사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조 회장은 ▲지주사 ㈜효성 대표이사 ▲효성티앤씨 사내이사 ▲효성투자개발 비상임 사내이사

효성중공업,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9%대 강세

종목

[특징주]효성중공업,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9%대 강세

효성중공업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을 내놓으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기준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4만2500원(9.50%) 오른 4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150% 증가한 1조626억원, 115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이날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8개 증권사 중 7곳이 목표가를 55~6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

효성, 지난해 영업익 2211억원···전년대비 283.5%↑

에너지·화학

효성, 지난해 영업익 2211억원···전년대비 283.5%↑

효성의 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영향이 컸다. 효성은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2728억원, 영업이익 221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에 비하면 각각 23%, 283.5% 늘어난 규모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0.3% 증가한 7101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956.8% 늘어난 1295억원을 달성했다. 효성은 실적과 관련해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등 주요 관계

진흥기업, 서울 정비사업서 대약진···강남·북 가로주택 잇따라 수주

도시정비

진흥기업, 서울 정비사업서 대약진···강남·북 가로주택 잇따라 수주

효성그룹 계열사 진흥기업이 서울권 정비사업 부문에서 대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서울 성북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가락7차현대아파트와 마포구 합정동 내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잇따라 수주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어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44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A건설과 경쟁한 결과, 이날 열린 최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90%에 육박하는 압도

SK證 "효성중공업, 전력기기 호황 장기화 수혜···목표가 25%↑"

종목

SK證 "효성중공업, 전력기기 호황 장기화 수혜···목표가 25%↑"

SK증권이 효성중공업에 대해 미국에 변압기 공장을 보유한 몇 안 되는 상장기업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25%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6일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1조182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8% 하락한 890억원으로 영업이익 추정치 부합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올해 효성중공업 실적은 다소 아쉬운 상반기에 비

효성하이드로젠, 전남 광양에 첫 액화수소충전소 준공

중공업·방산

효성하이드로젠, 전남 광양에 첫 액화수소충전소 준공

효성이 첫 대용량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하며 본격적으로 액화수소 충전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효성중공업 자회사인 효성하이드로젠은 7일 전남 광양에서 액화수소충전소인 '광양초남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는 효성하이드로젠의 첫 액화수소충전소로, 전남지역 1호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만섭 효성하이드로젠 대표,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정성욱 린데수소에너지 대표, 박창환 전라남도부지사,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정인화 광

한전-효성중공업, 전력설비 통합솔루션 공동 개발

에너지·화학

한전-효성중공업, 전력설비 통합솔루션 공동 개발

한국전력은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시장의 종합 플랫폼화 흐름과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설비의 고장 위험과 수명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ARPS)을 공동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통합솔루션은 한전의 전력설비 예방진단기술(SEDA)과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시스템(ARMOUR)을 융합한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통합시스템이다. 통합솔루션(ARPS)의 실시간 상태 진단을 통해 전력설비 고장을 예방하고 최적의 유

효성중공업, 경남 밀양에 국내최대 용량 ESS 설치

중공업·방산

효성중공업, 경남 밀양에 국내최대 용량 ESS 설치

효성중공업이 26일 경남 밀양 한국전력공사 부북변전소에 국내최대 용량인 336MW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및 시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336MW ESS는 4인 가구 기준 약 100만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규모다. ESS는 전력 수요가 낮은 밤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간 피크시간대에 방전해 발전소 사용률을 높이는 전력계통 안정화 시스템으로,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변동하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단점

효성중공업, 호주 파워링크사와 350억원 규모 변압기 공급계약

중공업·방산

효성중공업, 호주 파워링크사와 350억원 규모 변압기 공급계약

효성중공업이 호주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에 참여한다. 효성중공업은 11일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전력회사 파워링크(Powerlink)사와 350억원 규모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효성중공업은 호주 퀸즐랜드 내륙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동부 해안까지 연결하는 송전망 건설 프로젝트인 코퍼스트링2032(Copperstring2032)의 주요 공급사로 참여하게 됐다.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개최에 맞춰 전체 발전 전력

효성화학 껴안은 조현준 회장···'캐시카우' 효성중공업에 거는 기대

에너지·화학

효성화학 껴안은 조현준 회장···'캐시카우' 효성중공업에 거는 기대

빚더미 효성화학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전방위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첨단소재와 모빌리티 등 일부 사업을 떼어낸 만큼 실적 개선과 수익성 안정화를 위해서 '캐시카우' 효성중공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2개 지주사로 분할된 효성그룹에서 존속지주인 ㈜효성을 이끌면서 석유화학·섬유·에너지 사업을 총괄한다. 두 형제가 그동안 각자 맡았던 사업 위주로 분리해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는 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