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휴엠앤씨, '헬스케어 부자재' 사업 도전···'휴베나' 흡수합병
휴엠앤씨가 경영 효율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휴엠앤씨는 100% 종속회사 휴베나의 흡수합병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어 세 번째 미래 전략 사업으로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낙점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양사의 합병은 화장품·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에 따라 휴엠앤씨와 휴베나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통해 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