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희림, 인천공항 제1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잡았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약 215억원 규모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희림은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설계 공모에 참여했으며 지난 4월 해당 사업의 설계사로 선정됐다. 추정 공사비는 1조원, 설계비는 약 500억원이며 참여 비율에 따라 희림의 계약액은 215억원으로 책정됐다.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은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관 때부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