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달동네 개발 현주소 ⑨상계동 희망촌] 8월 공공재개발 발표 따라 사업 진행 속도 갈린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산161번지 일대 '희망촌'이 희망의 날개를 펼칠 지 수 있을 지 여부가 8월경 결정날 예정이다. LH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돼야 이후 종상향 협의를 진행,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어서다. '희망촌'.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에 있는 이곳은 1960년대 중반부터 마을형태를 이뤘다. 한남동과 청계천 주변이 개발되면서 내몰린 빈민들이 이곳에 터를 잡았다. 해당 지역은 2004년까지 그린벨트로 묶여 개발되지 못했다. 이후 건설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