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주총] 최형희 두산重 부사장 “2023년까지 신사업 비중 50% 확대”
최형희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2023년까지 신사업 비중 50% 수주 확대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최 부사장은 이날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두산빌딩에서 열린 제57기 두산중공업 정기 주주총회에서 “두산중공업은 2023년까지 신사업 수주 비중을 50% 수준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중장기 수주 포트폴리오를 수립했다”며 “이를 위해 가스터빈, 신재생, 서비스를 비롯해 수소, 3D 프린팅 등의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