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10만대 클럽 저력 ‘정숙성·주행성능’ 강화한다
현대자동차 8세대 쏘나타는 지난해 10만대 클럽에 가입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연식변경 모델을 시장에 선보인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0 쏘나타’를 출시했다. 2020 쏘나타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2326만~3217만원 ▲센슈어스(1.6가솔린 터보) 2427만~3287만원 ▲하이브리드 2754만~3579만원 ▲LPi 2.0(일반판매용) 2575만~3232만원이다. 2020 쏘나타는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