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식 동신대 총장, 동신대 발전 위해 10억7천만원 상당 자산 기부
김필식 동신대학교 총장이 동신대 발전을 위해 토지, 주식 등 10억7천여만 원 상당의 개인 보유 자산을 기부했다. 김필식 총장은 17일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동신대학교가 지방대학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온데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구성원들과 지역민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사랑하는 동신대학교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인 재산 일부를 기부하게 됐다”고 배경을 소개했다. 김필식 총장이 이번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