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여신협회장에 김주현···“위상 강화 하겠다”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제 12대 여신금융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여신금융협회는 18일 오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 전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총회에 참석한 63개사는 만장일치로 김주현 내정자의 회장 임명에 찬성했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기술환경과 경제여건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전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면서 “98개 회원사와 함께 최선을 다해 협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