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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2조 클럽' 점포 두 곳 보유한다
롯데백화점이 '국내 유일 연매출 2조 이상 점포 두 곳을 보유한 백화점'이란 타이틀을 보유할 전망이다. 21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올해 연 매출 2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1979년 개장한 본점은 지난해 역대 최대인 1조934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21년 남성해외 패션 전문관 개장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여성, 식품, 뷰티 상품군을 차례로 리뉴얼해 본점의 위상에 걸맞는 '고급화'에 힘썼다. 올해는 서울시와 함께한 '명동 페스티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