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에서 개막
전라북도 전주시가 지역고유의 가치를 살려 시민들이 행복한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전주시는 12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오창환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조직위원장, 헬레나 노르베리-호지(Helena Norberg-Hodge) 여사를 비롯한 6인의 해외연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 관련 기자단간담회를 개최하고, ‘행복의 경제학’이 지닌 의미와 국제회의 전주 개최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