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국 윈난성에 한스타일 꽃피우다
전북도는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우호도시 윈난성에서 전라북도의 문화상품을 홍보하는 한스타일 전시관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 속의 한국, 전라북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북의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인 한지, 한복, 한소리,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체험공간으로 꾸며졌다. 동남아지역과 인접한 중국 윈난성에서 개최되는 '2017 남아시아-동남아국가 상품전시회 및 투자무역박람회'를 무대로 7일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