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2018년 전국 당뇨 캠프’ 진행
순창군이 전국 당뇨치유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순창 건강장수연구소 일원에서 전문당뇨 교육팀과 당뇨 환우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전국 당뇨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있었던 호남권 당뇨캠프에 이어 전국구 규모 당뇨캠프를 성공리에 마치면서 명실상부 치유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캠프는 의료․간호․영양․운동 등 분과별 전문 당뇨 교육팀과 당뇨환우 등이 참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