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카데미 시상식, ‘그린북’ 최우수 작품상···‘보헤미안 랩소디’ 4관왕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5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가운데, 영화 ‘그린북’이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라미 말렉의 남우 주연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르며 기쁨을 누렸다.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의 영예는 영화 ‘그린 북’에 돌아갔다. 피터 패럴리 감독의 ‘그린 북’은 196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