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특화분야 중소기업 육성 성과 ‘풍성’
전라북도 전주시가 올해 미래먹거리산업인 탄소기업과 자동차부품기업 등 특화분야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한 결과 수출성과와 고용창출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하 기술원)은 19일 올 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전주형 중소기업 특화분야 선정 및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 기업인들과 성과를 공유하는 ‘2019 특화분야 중소기업 성과 확대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