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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온라인부터 방 탈출까지···에버랜드에 펼쳐진 '게임 축제'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이번에는 내가 해볼게!" 지난 3일 방문한 용인 에버랜드 '2023 게임문화축제'는 궂은 날씨임에도 방문객들로 붐볐다. 가족·친구·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부스 체험을 즐기고, 서로 게임을 해보는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친구 단위의 방문객들은 서로 게임 실력이 낫다며 마우스를 잡으려는 이들도 볼 수 있었다. 기자는 먼저 이번 행사의 베이스캠프를 찾았다. 이 공간에는 이번 축제에 참가한 게임사들의 전시와 미니 체험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