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통신3사 CEO "AI로 체질 개선"
이동통신 3사 수장들이 신년사를 통해 제시한 올해 키워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사업 패러다임 전환'이다. 기존 통신사업에 AI 역량을 더하거나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큰 그림이다. SKT 유영상 "올해 전례 없는 위기, 돌파구는 AI 혁신"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에서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 등 지정학적 이슈(Geopolitical Risk)로 올해 시장 전망은 어둡고, 국내 경제 역시 내수 경기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