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5일 일요일

  • 서울

  • 인천 1℃

  • 백령 5℃

  • 춘천 -3℃

  • 강릉 1℃

  • 청주 1℃

  • 수원 1℃

  • 안동 -6℃

  • 울릉도 6℃

  • 독도 6℃

  • 대전 -1℃

  • 전주 2℃

  • 광주 1℃

  • 목포 2℃

  • 여수 2℃

  • 대구 -2℃

  • 울산 -1℃

  • 창원 1℃

  • 부산 1℃

  • 제주 6℃

2025년 신년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통신3사 CEO "AI로 체질 개선"

통신

통신3사 CEO "AI로 체질 개선"

이동통신 3사 수장들이 신년사를 통해 제시한 올해 키워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사업 패러다임 전환'이다. 기존 통신사업에 AI 역량을 더하거나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큰 그림이다. SKT 유영상 "올해 전례 없는 위기, 돌파구는 AI 혁신"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에서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 등 지정학적 이슈(Geopolitical Risk)로 올해 시장 전망은 어둡고, 국내 경제 역시 내수 경기 침체

류진 한경협 회장, "민간 경제외교 힘쓰는 메신저 되겠다"

재계

[신년사]류진 한경협 회장, "민간 경제외교 힘쓰는 메신저 되겠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이 민간 경제외교를 이끌고 기업가정신을 재점화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삼겠다고 강조했다. 29일 류 회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처럼 기쁜 소식들도 있었지만 불안한 정국으로 걱정과 우려가 커졌다"며 "기대와 희망만으로 새해를 맞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사실 글로벌 경제 여건을 살펴보면 한국경제는 어느 때보다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지정학적

최태원 회장 "잠깐의 머뭇거림 안돼···혁고정신 결단 필요"

재계

[신년사]최태원 회장 "잠깐의 머뭇거림 안돼···혁고정신 결단 필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저성장을 우려하며 기업들에 '혁고정신'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을 제고 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푸른 뱀의 해인 올해는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듯 한국경제가 다시 태어나야 하는 한 해라고 생각한다"며 "새해 우리 경제는 녹록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국내외 연구기관들은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것으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