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4년 만에 열린 '전국상의 회장회의'···부산엑스포 유치 다짐
"대역전 드라마라는 말이 있듯이 남은 기간 동안 경제계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면 2030 부산엑스포 유치가 가능할 것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23 전국상의 회장회의'를 개최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