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소리 없는 아우성’ 참여 예술인 300명 모집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코로나19 극복 예술배너사업 ‘300, 소리 없는 아우성’에 참여할 예술인 300명을 모집한다. 예술배너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통해 광주 시민들과 연대감을 형성하면서 침체된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젝트 제목 ‘300, 소리없는 아우성’은 청마 유치환의 시 〈깃발〉의 첫 구절을 차용한 것으로, 광주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문화도시로서 활기를 띠길 바라는 예술인의 소망이 담긴 3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