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추경 국채발행·복지공약 수정설···아니 땐 굴뚝에 연기?
복지공약 이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함께 4대 중증질환 공약 축소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여권은 즉각 진화에 나섰지만 원칙을 중시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리더십에 생채기가 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국채발행으로 추경 편성?…새누리, 일단 ‘부인’지난 6일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가 “상당 수의 의원들 사이에서 추경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추경 편성을 위해서는 국채발행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