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2차년도 ‘4차 산업 융합미니클러스터’ 운영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난해 소정의 성과를 낸 ‘4차 산업 융합미니클러스터’ 2차년도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북구는 “이달부터 AI(인공지능), AR/VR(증강․가상현실), 드론 등 신산업 업종을 대상으로 제2차년도 ‘4차 산업 융합미니클러스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와 공동주관하는 ‘4차 산업 융합미니클러스터’는 지역 신산업 업종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북구가 지난해 내놓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