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초저가 通했다···이마트 4900원 와인 10만병 팔려
이마트가 온라인으로 돌아선 소비자를 다시 오프라인 매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내놓은 상시 초저가 정책이 벌써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달 초 상시 초저가 상품으로 선보인 4900원짜리 칠레산 와인이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병 이상 판매됐다. 이마트는 1일 출시한 상시 초저가 상품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의 대표 격인 칠레산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750㎖) 와인이 일주일 만에 1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처음 선보일 때부터 4천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