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신사업 자금 수혈 감행한 KB라이프···실적 부진 탈피할까 KB라이프생명이 요양 산업 신사업 본격 확장에 나섰다.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에 500억원을 증자하여 시니어 통합케어와 ICT 기반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시설 확대와 높은 대기 수요에도 불구하고, 적자 폭이 커지는 등 수익성 개선 과제가 남아 있으며, 보험업계 규제 완화에 따른 전환점이 기대된다.